로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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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22 > [박미영의 '코로나 끝나면 가고 싶은 그 곳'] 키르기스스탄 이식쿨 : 751년 7월 고구려 유민 출신의 장군 고선지가 이끄는 당나라군은 탈라스에서 압바스군과 마주쳤다. 두 군대는 탈라스 강가에서 대치했다. 고선지의 병력은 2만, 압바스 이슬람 연합군의 수는 20만이었다. 고선지는 이미 서역을 세 차례 정벌해 성공한 명장이었다. 하지만 당 조정이 석국 (오늘날의 타슈켄트) 왕을 죽인 큰 실수로 카르룩 ( (葛邏祿, Karlu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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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22 > [박미영의 '코로나 끝나면 가고 싶은 그 곳'] 키르기스스탄 이식쿨 호수 : "임금님 귀는…" 외쳤더니 물이 넘쳐 호수가 되었다더라 고구려 출신 장수가 대패한 곳…삼국유사와 비슷한 전설 전해 118개 물줄기 모여 수심 700m…세계 두 번째로 큰 '지구의 눈' 별자리 보며 이동 유목민 많아 751년 7월 고구려 유민 출신의 장군 고선지가 이끄는 당나라군은 탈라스에서 압바스군과 마주쳤다. 두 군대는 탈라스 강가에서 대치했다. 고선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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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8/22 > 하나투어, 우즈벡 등 3국 연계 상품 출시 : 카자흐스탄은 그들도 우리와 같은 뿌리라는 점을 확인시키듯 그들이 조상으로 여기는 ‘단군’ 주제 수교기념주화를 만들어 한국과 공유했고, 고려인들이 많이 사는 우즈베키스탄은 최근 10~20년간 문화 분야 뿐 만 아니라, 경제, 의료 등 전방위 교류를 맺고 있다. 키르기스스탄 아이다 이스마일로바 주한 대사는 생김새가 우리와 비슷하고, 이웃 아줌마 만큼 한국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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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22 > 키르기스스탄 공항의 눈물... 그 속에 우리가 있다 : 이런 흐름 속에 농지나 기타 자원이 별로 없는 키르기스스탄 사람들도 돈을 벌기 위해 해외로 나아갔다. 많은 젊은이들은 유목의 삶을 접고 구소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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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22 > 키르기스스탄 공항의 눈물... 그 속에 우리가 있다 : 1991년 소련연방 해체 이후 거의 방치되다시피 했던 중앙아시아 여러 나라들도 2000년대 들어오면서 서서히 외국 자본이 들어오고 석유 등 매장 자원을 개발하면서 시장경제에 뛰어들기 시작했다. 이런 흐름 속에 농지나 기타 자원이 별로 없는 키르기스스탄 사람들도 돈을 벌기 위해 해외로 나아갔다. 많은 젊은이들은 유목의 삶을 접고 구소련 시절 최대 도시인 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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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22 > 하나투어, 중앙아시아 3개국 여행 신상품 출시 : [스포츠서울 | 황철훈기자] 하나투어가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등 중앙아시아 3개국 여행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하나투어는 중앙아시아 여행 기획전을 통해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여행상품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중앙아시아는 동서양 교역의 거점으로 실크로드의 역사와 천혜의 자연환경을 그대로 느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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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22 > 수자원공사, 키르기스스탄 소수력 개발 마스터플랜 수립 MOU :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달 29일 키르기스스탄 환경부·에너지부와 '추강 유역 소수력 개발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공동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협약식에는 수자원공사 글로벌사업본부 관계자들을 비롯해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실 정치경제 연구수석·에너지부·환경부 등 현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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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22 > “디지털 키르기스스탄, KT와 만들겁니다" :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한국은 30년 동안 빠르게 성장한 나라이지요. 우리에게 한국기업들이 들어오는 것 자체가 큰 경험을 공유 받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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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22 > 광주고려인마을, 키르기스스탄 고려인협회와 문화·예술 협약 : 광주고려인마을(대표 신조야)은 한-중앙아시아 수교 30주년 기념행사의 성공적 개최와 고려인사회와의 유대 강화를 위해 키르기스스탄고려인협회(회장 한 뱌체슬라브)와 업무협약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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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22 > 키르기스스탄 진출 '한국기업협의체' 발족…KT 간사사로 : [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키르기스스탄·중앙아시아 시장에 진출하려는 국내 기업 중심의 '한국기업협의체'가 발족했다. '키르기스스탄-한국 비즈니스 포럼' [사진=주한키르기스스탄대사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