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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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22 > [칼럼] 쓰레기 매립장 위에 태양의 서커스를 : 캐나다 퀘벡 도심에서 북쪽으로 약10km 떨어진 가장 가난하고 불안정한 생 미셸(Saint Michel) 지역은 지역재생으로 희망을 꿈꾸고 있다. 그리고 사회적기업 ‘라토후(La Tohu)’가 있다. 사회적기업 라토후는 사회적 경제의 지역화를 성공적으로 이뤄낸 퀘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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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8/22 > [퀘벡 사회적경제 이야기] 심각한 학생 주거 문제, 학생들이 사회적주택을 직접 만든다면? : 몬트리올 및 퀘벡 주 사회적주택의 역사를 통해, 사회적주택 섹터에서 활동하는 조직들이 위험성 적은 대출처라는 점은 사회적금융기관들뿐 아니라 다른 금융기관들도 익히 알고 있는 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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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22 > 고래 보고 싶다면, 여기 어때? 우영우가 꼭 가봐야 할 캐나다 '고래관찰투어' : ENA 드라마 로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신입 변호사 우영우의 첫 휴가는 당연히 '고래관찰투어'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드라마 1회에서 영우가 다리미를 보고 연상하는 향고래 (소설 에 등장하는 고래)는 한국에서는 연간 2~3마리 정도밖에 관찰되지 않는다. 캐나다에서는 무분별한 사냥으로 위기에 처했던 고래의 종 다양성을 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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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7/22 > 과거사 사죄 위해 캐나다 방문한 교황, 퀘벡 한 성당서 미사 집전 : 프란치스코 교황이 28일(현지시간) 캐나다 퀘벡의 세인트 안느 드 보프레 성당에서 미사를 집전하는 동안 원주민들이 항의하는 현수막을 펼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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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7/22 > 과거사 사죄 위해 캐나다 방문한 교황, 퀘벡 한 성당서 미사 집전 : 이에 교황은 지난 13일 캐나다에 방문해 인구가 많은 도시인 에드먼턴, 퀘벡, 이칼루이트 등을 방문하겠다 약속했고, 이를 실천하고 있다. 이 같은 교황의 사과에 캐나다 원주민 단체 등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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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7/22 > 과거사 사죄 위해 캐나다 방문한 교황, 퀘벡 한 성당서 미사 집전 : © news1 프란치스코 교황이 28일(현지시간) 캐나다 퀘벡의 세인트 안느 드 보프레 성당에서 미사를 집전하고 있다. 2022.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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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7/22 > 교황 "실패의 무게 느낀다"…캐나다서 원주민 학대 거듭 사과 :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프란치스코 교황은 28일(현지시간) 과거 캐나다 가톨릭 기숙학교들의 원주민 아동 학대에 대해 또 사과했다. 캐나다를 방문 중인 교황은 이날 퀘벡주 퀘벡시티의 한 성당에서 미사를 집전하고 "악(惡)의 스캔들과 우리 원주민 형제자매의 육신으로 상처입은 그리스도의 몸을 마주하면서 우리는 깊은 실망을 경험했고 실패의 무게도 느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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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7/22 > 교황 '가톨릭교회 악행' 사과에 캐나다 정부 "첫발 뗐지만 부족" : 프란치스코 교황이 캐나다 가톨릭 기숙학교의 원주민 아동 학대에 거듭 사과했지만 캐나다 정부는 충분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AP통신·캐나다 CBC·토론토스타 등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캐나다를 방문한 교황은 이날 퀘벡주 퀘벡시티에 도착해 메리 사이먼 총독과 저스틴 트뤼도 총리의 영접을 받고 환담했다. 이날 교황은 연설에서 "많은 기독교인이 원주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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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22 > 탱탱하고 잘 벗겨진다…이 나라선 산 채로 잡아 비행기 타는 '최고 별미' : 푸틴(Poutine)은 캐나다 국민 간식이다. 원래는 캐나다 동부 퀘벡시의 한 레스토랑에서 개발됐다고 하는데, 지금은 캐나다 전역은 물론이고 미국에서도 즐긴다. 특별한 건 없다. 감자튀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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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22 > 공유·김고은 ‘도깨비’ 퀘벡 빨간문, 인사동에 생겼다 : 도깨비 컨셉트의 인사동 빨간문...안에는 퀘벡풍이다. 서울에서 퀘백까지 단 7㎝로 좁혀놓은 이 빨간문이 서울 인사동 KOTE 건물(종로3가역 1번 또는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