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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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22 > WHO "아프리카의 뿔 7개국 3천750만명 식량 위기"…지원 호소 : 최악의 가뭄에 코로나19 유행, 우크라이나 전쟁까지 겹치면서 아프리카 대륙 북동부를 일컫는 '아프리카의 뿔' 지역 7개국의 식량 사정이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3일(현지시간) 현황 자료를 통해 지부티와 에티오피아, 케냐, 소말리아, 남수단, 수단, 우간다 등 아프리카의 뿔 7개국의 8천만명 이상이 식량 불안에 시달리고 있다고 밝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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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22 > [경향포토] 자국내 암하라족 집단학살 규탄하는 에티오피아 난민들 : 국내에 체류 중인 에티오피아인들이 1일 서울 중구 유엔난민기구 건물 입구에서 ‘암하라 족 학살 중단 촉구’ 집회를 열고 있다. 참가자들은 자국 내 암하라종족 집단학살 중단과 한국 정부의 인도적지원을 촉구했다. 지난 6월 19일(현지 시각) 에티오피아 오로미아주에서 200명이 넘는 민간인이 무장세력의 공격을 받아 숨졌다고 AP 통신이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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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7/22 > 러 외무장관 "우린 아프리카 존중…서방은 고압적" :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부 장관이 27일(현지시간) 러시아는 아프리카의 정중한 ... 라브로프 장관은 이날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를 방문해 "세계 대다수 국가는 식민지 시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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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7/22 > 러 외무장관 "우린 아프리카 존중…서방은 고압적" :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김성진 특파원 =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부 장관이 27일(현지시간) 러시아는 아프리카의 정중한 친구이지만 아직도 식민주의 사고를 하는 서방은 고압적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 타스 통신이 보도했다. 라브로프 장관은 이날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를 방문해 "세계 대다수 국가는 식민지 시대가 다시 온 것처럼 살기를 원치 않는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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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22 > [세계육상] 게브르슬라세, 여자 마라톤 대회新 세우며 우승…2시간18분11초 : 고티톰 게브르슬라세(27·에티오피아)가 세계육상선수권 여자 마라톤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게브르슬라세는 18일(현지시간) 미국 오리건주 유진에서 열린 2022 세계육상선수권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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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22 > [세계육상] 게브르슬라세, 여자 마라톤 대회新 세우며 우승…2시간18분11초 :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고티톰 게브르슬라세(27·에티오피아)가 세계육상선수권 여자 마라톤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게브르슬라세는 18일(현지시간) 미국 오리건주 유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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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22 > [세계육상] 게브르슬라세, 여자 마라톤 대회新 세우며 우승…2시간18분11초 : 고티톰 게브르슬라세(27·에티오피아)가 세계육상선수권 여자 마라톤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게브르슬라세는 18일(현지시간) 미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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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22 > 에티오피아 ‘철각’ 타미라트 톨라, 세계선수권 남자마라톤 금메달 : 톨라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유진에서 열린 대회 남자 마라톤에서 2시간05분36초의 대회 기록으로 우승했다. 지난해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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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22 > [세계육상] 마라톤 오주한, 또 완주 실패…톨라, 대회 신기록으로 우승 : 타미랏 톨라(31·에티오피아)는 2시간05분36초의 대회 기록으로 우승했다. 2009년 베를린 대회에서 아벨 키루이(케냐)가 작성한 2시간06분54초를 1분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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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22 > 귀화 마라토너 오주한, 세계선수권 레이스 중 기권…에티오피아 톨라 金 : 오주한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오트젠 스타디움 인근에서 열린 남자 마라톤 42.195㎞ 경기에서 완주를 하지 못했다. 8㎞까지 무난하게 달리던 오주한은 조금씩 뒤로 처졌고 24㎞ 지점을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