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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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22 > 캐나다 동부 50년만에 최악 산불…비상사태 선포 : [서울=뉴시스] 이현미 기자 = 캐나다 동부에서 반세기 만에 최악의 산불이 발생해 비상사태가 선포됐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 등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거대한 불길이 지난 2주 동안 뉴펀들랜드·래브라도주 숲을 말 그대로 집어삼킨 것이다. 앤드루 퓨리 캐나다 뉴펀들랜드·래브라도주 총리는 7일 &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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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22 > 캐나다 최동단 50년만 최악의 산불…비상사태 선포 : 껄끄러운 다카이치 대신 임명해 당정 협의 원활화 의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오는 10일 개각과 자민당 간부 인사에서 당 정무조사회장에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측근인 하기우다 고이치 경제산업상을 기용하는 방향으로 최종 조율 중이라고 요미우리신문과 NHK가 9일 보도했다. 당의 정책을 조율하는 요직인 정조회장은 현재 다카이치 사나에 중의원 의원이 맡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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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22 > "캐나다 경찰, 중범죄자 수사에 스파이웨어 사용" : (밴쿠버=연합뉴스) 조재용 통신원= 캐나다 연방경찰이 중범죄 수사를 위해 수년간 휴대전화 등 전자기기에 스파이웨어를 사용해 접근, 감시 활동을 폈다고 CTV 등 현지 언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르코 멘디치노 공공안전부 장관과 연방 경찰 관계자는 이날 하원 정보·윤리 위원회에 출석, 증언을 통해 스파이웨어를 이용한 수사 활동을 이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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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8/22 > '또 민폐' 어빙, 다음 시즌도 토론토서 못 뛴다...캐나다, 코로나19백신 미접종 선수 입국 불허 : 카이리 어빙(브루클린 네즈)이 2022~2023시즌에서도 토론토 랩터스와의 원정 경기에 못 뛴다.NBA 사무국은 최근 각 팀에 코로나19 백신 주사를 맞지 않은 선수는 캐나다에 입국할 수 없다고 통보했다.캐나다와 미국은 코로나19 미접종 외국인의 입국을 불허하고 있다.이 같은 방침이 NBA 2022~2023시즌이 개막하는 10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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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22 > 캐나다, 권총 수입 금지 선포 : 캐나다가 권총 수입을 금지한다고 AFP통신이 5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캐나다 정부는 8월 19일부터 금지할 것이라고 5일(현지시간)발표하였다.권총 수입은 이웃나라 미국에서 발생한 대규모 총기난사 사건 이후 캐나다가 취하려던 광범위한 동결 조치의 일환이다.마르코 멘디시노 캐나다 연방 이민부 장관은 브리핑에서 "우리 정부가 권총 수입을 금지하기로 결정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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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22 > 트뤼도 "캐나다, 19일부터 외국산 권총 수입 금지" : 최근 자국 내에서 권총의 소유·거래를 근절하기로 한 캐나다가 그 일환으로 먼저 외국산 권총의 수입을 아예 금지한다. 한동안 총기난사 범행이 뜸했던 캐나다에서 최근 이웃나라 미국을 따라하는 듯한 모방범죄가 고개를 들자 황급히 ‘철퇴’를 가하고 나선 것이다.5일(현지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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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22 > "퓨마가 나타났다"…돌멩이로 7세 남아 구한 캐나다 여간호사 : 캐나다의 한 여성이 7살 남자아이에게 돌진한 퓨마를 돌멩이로 내리쳐 쫓아내고 아이를 구해냈다.4일 (이하 현지시간) 현지 CTV에 따르면 앨리셔 모리슨이라는 이 여성의 직업은 간호사로 지난달 31일 엘버타주 남부 캠핑장 버스터 크릭에서 일행과 함께 강가에 나가 놀다가 '쿠거나 나타났다'는 외침을 들었다.이들은 강가에서 개구리를 잡고 있었는데, 일행 중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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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22 > 캐나다, 우크라이나 신병 훈련 지원 위해 병력 225명 파견 : 캐나다 정부는 영국에서 진행되는 우크라이나 신병 훈련을 돕기 위해 225명의 병력을 영국으로 파견한다고 로이터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대부분의 파병 대상자는 앨버타주 에드먼턴에 주둔하고 있는 프린스 퍼트리샤 경보병연대 제3대대 소속이며, 다음주부터 파병이 시작된다고 어니타 아난드 캐나다 국방장관이 밝혔다. 아난드 국방장관은 "러시아가 장기간에 걸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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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22 > 주먹 만한 캐나다 우박 차 유리 뚫고 ‘쾅쾅’…고속도로 갇혀 공포에 떤 시민들 : 캐나다에 우박을 동반한 폭풍이 발생해 고속도로를 달리던 운전자와 일행들이 우박이 강타하는 차 안에 갇혀 공포에 떠는 모습이 영상에 담겼다. 지난 1일(현지시각) 글로브앤드메일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캐나다 중서부 앨버타주 레드디어 근처 고속도로 위에 갑자기 우박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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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22 > 프란치스코 교황의 캐나다 방문은 무얼 남겼나 :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프란치스코 교황은 캐나다를 방문해 지난주 내내 과거 가톨릭 기숙학교들의 원주민 아동학대에 대해 사죄했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2017년 5월 공식 사과를 요청한 이후 5년여만에 공식 사과가 이뤄지게 됐다. 캐나다 `원주민 아동 집단학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