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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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22 > 콜롬비아 새 정부, '최후의 반군' ELN과 평화협상 추진 : 앞서 콜롬비아의 첫 좌파 대통령으로 취임해 화제가 된 구스타보 페트로 대통령은 후보 시절부터 ELN과의 평화협상 재개를 약속했습니다. ELN도 페트로 대통령 당선 직후 성명을 통해 평화협상 재개 의지를 표명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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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22 > 콜롬비아 정부, '최후의 반군' ELN과 평화협상 재개 추진 :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콜롬비아 새 정부가 '최후의 반군'인 민족해방군(ELN)과의 평화협상을 곧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 알바로 레이바 콜롬비아 외교장관이 이끄는 정부 대표단은 ELN과의 협상 재개를 준비하기 위해 11일(현지시간) 쿠바 아바나를 방문했다. 아바나는 정부와 ELN의 직전 평화협상이 이뤄진 장소였다. 광고 레이바 장관은 "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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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22 > 콜롬비아 "북한 핵실험·탄도미사일 시험 규탄...안보리 제재 엄격 이행" : 한국전쟁의 유일한 중남미 참전국인 콜롬비아가 북한의 도발을 강하게 규탄하며 유엔 안보리 대북 결의를 엄격히 이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한국과는 불가분의 역사적 관계를 맺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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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22 > 콜롬비아 신임 대통령 "베네수엘라 마두로, 당장은 안 만나" : "양국 관계 정상화가 먼저…정상회담 준비조차 하지 않아"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콜롬비아에 좌파 정권이 처음으로 들어서면서 이웃 베네수엘라와의 관계에도 훈풍이 불고 있지만, 콜롬비아 신임 대통령은 당장 정상회담은 없을 것이라며 속도 조절 의사를 밝혔다. 구스타보 페트로 콜롬비아 대통령은 지난 9일(현지시간)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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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22 > 콜롬비아 대통령 취임 특사단, 파나마 방문…10대 실질협력 논의 : 기사내용 요약 농수산·항만·에너지 등 협력 강조 특사단, 부산박람회 지지 요청도 산업장관 "하반기 韓 방문 희망" [서울=뉴시스]최서진 기자 = 국민의힘 소속 박덕흠 특사가 9일 콜롬비아 대통령 취임식 참석 후 파나마를 방문해 페데리코 알파로 파나마 통상산업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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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22 > ‘부자증세’로 스타트 끊은 콜롬비아 첫 좌파 대통령의 개혁 드라이브 : 1990년대 초에 중남미의 수많은 지역들이 민주화됨에 따라 90년대 말부터 핑크 타이드의 동력이 붙기 시작하더니 2000년대 후반부터 중남미 대부분 지역에서 좌파 정부가 들어섰다. 2010년대 중후반부터 브라질과 볼리비아 등에서 극우 정권이 들어서는 등 핑크 타이드가 사라지는 듯 했으나 최근 제2의 핑크 타이드로 부활하고 있다. 볼리비아와 페루, 멕시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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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8/22 > 박덕흠 특사, 콜롬비아 신임 대통령에게 尹대통령 친서 전달 : 박덕흠 국회의원(국민의힘)이 이끄는 콜롬비아 대통령 취임식 경축 특사단이 구스타보 페트로 신임 대통령에게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축하 친서를 전달했다. 8일 외교부에 따르면 특사단은 지난 6일 페트로 대통령을 예방한 자리에서 윤 대통령의 축하 인사와 콜롬비아의 한국전 참전에 대한 고마움 등을 전했다. 콜롬비아는 중남미 국가 가운데 유일한 한국 전쟁 참전국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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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8/22 > [포토] 콜롬비아 첫 좌파 대통령 취임 : 2022년 8월 7일 (현지시간) 지구 반대편 콜롬비아에서는 역사상 가장 생경한 장면이 연출됩니다. '공산주의 반군' 출신 구스타보 페트로 대통령의 취임식이 열리는 날인데요, 이 취임식에서 콜롬비아 군부 지도자들이 페트로 대통령에게 충성 서약을 하게 됩니다.상상만 해도 신기합니다. 과거 서로 총구를 겨눈 채 싸웠을 반군 출신 대통령과 정부군 수뇌부들이 이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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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8/22 > 콜롬비아 반군출신 대통령 취임식.."불평등과의 전쟁"선포 : 기사내용 요약 페트로 대통령 7일 취임 "내전으로 찢긴 나라의 역사적 전환점" 2016년 정부와 반군의 평화협정 뒤에도 폭력계속 "시장친화적 경제정책"등 내세운 보수파 누르고 대선 승리 [보고타( 콜롬비아) AP/뉴시스] 차미례 기자 = 남미 콜롬비아 역사상 최초의 좌파 반군출신 대통령인 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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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22 > 콜롬비아, 첫 좌파 대통령+흑인 부통령 취임 "평화 가능하게 할 것" : 콜롬비아에서 첫 좌파 대통령인 구스타보 페트로(62) 대통령이 공식 취임했다. 또한 첫 흑인 부통령 프란시아 마르케스도 자리에 올랐다. 페트로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오후 수도 보고타의 볼리바르 광장에 모인 수만 명의 인파 앞에서 취임 연설을 가졌다. 그는 오늘 우리의 두 번째 기회가 시작된다며 평화를 가능하게 하겠다. 지난 60년의 폭력과 무장 충돌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