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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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22 > 그리스, 에게해 전복된 보트에서 난민 29명 구조...나머지 수십명은 실종 : [에너지경제신문 김다니엘 기자] 그리스 해안경비대가 에게해에 침몰한 보트에서 29명을 구조했지만 나머지 수십명은 실종됐다. 10일 로이터통신은 그리스 해안경비대 대변인 발언을 인용해 이날 전복된 보트는 난민 60~80명을 태우고 터키 안탈리아를 출발해 이탈리아로 향하는 중이었다고 보도했다. 니코스 코칼라스 대변인은 국영 TV에 출연해 "난민들이 타고 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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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22 > "여성이 자유롭지 못할 때까지 사회는 자유롭지 않을 것이다" : 중동의 쿠르드족은 아직도 10년 넘게 전쟁 상황이지만, 올 2월 우크라이나 전쟁이 터지자 이젠 관심 주는 이마저 거의 없다. 그러나, 지금도 쿠르드족은 IS 잔당, 시리아 용병 등을 뒤에 업은 터키의 공세에 시달리고 있다. 지난 7월 19일은 "로자바 혁명(Rojava Revolution)" 10주년이었다. 쿠르드족의 현 상황을 알고 싶어 몇 달간 접촉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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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8/22 > 시리아, 레바논의 자국 난민 귀국위해 유엔지원 호소 : 기사내용 요약 레바논주재 시리아 대사 7일 TV인터뷰에서 시리아정부, 재외 난민 귀국위해 병역면제 레바논의 시리아난민 150만명, 세계 최다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시리아 정부가 전세계에 흩어진 시리아 난민의 귀국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레바논의 베이루트 주재 시리아 대사가 7일(현지시간) 레바논의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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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8/22 > 레바논 ‘우크라서 약탈 의심’ 곡물 실은 화물선 출항 허가 : 레바논 당국이 우크라이나에서 약탈당한 것으로 의심되는 곡물을 싣고 입항한 화물선의 압류를 해제하고 출항시켰다. 알리 하미에 레바논 교통부 장관은 지난 3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트리폴리항에서 압류됐던 시리아 화물선 ‘라오디세아’호의 출항을 허가한다”고 전했다. 앞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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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22 > [특파원 리포트] 튀르키예는 누구 편? “러시아 가스 루블 결제”…서방은 “경계” : KBS / 07235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13 (여의도동) / 대표전화 02-781-1000 / 기사배열 책임자, 청소년보호책임자 : 윤상 KBS뉴스 인터넷 서비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45 KBS미디어센터 / 시청자상담실 02-781-1000 / 등록번호 서울 자00297 (2010년 6월 2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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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22 > 시리아, 레바논의 자국 난민 귀국위해 유엔지원 호소 : 뉴시스 [아카르( 레바논)= AP/뉴시스] 레바논 군인들이 지난해 4월 지중해를 건너려다가 구조된 시리아 난민들을 지키고 이 배를 운영한 조직자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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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7/22 > '식량난' 레바논, 우크라 약탈 의심 곡물 실은 시리아 화물선 압류 : 레바논 당국이 우크라이나에서 훔친 것으로 의심되는 곡물을 실은 시리아 화물선을 압류했다고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레바논 검찰은 현지시간 오늘(30일) 밀가루와 보리 등을 싣고 지난 27일 북부 트리폴리 항에 입항한 시리아 국적의 '라오디세아'호를 압류하고 경찰에 조사를 지시했습니다. 또 레바논 경찰은 이 배에 실린 밀가루와 보리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서 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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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7/22 > 레바논, '우크라서 약탈' 의심 곡물 실은 시리아 화물선 압류 : (카이로=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레바논 당국이 우크라이나에서 훔친 것으로 의심되는 곡물을 실은 시리아 화물선을 압류했다고 AFP 통신이 30일 (현지시간) 보도했다. 레바논 검찰은 이날 밀가루와 보리 등을 싣고 지난 27일 북부 트리폴리 항에 입항한 시리아 국적의 '라오디세아'호를 압류하고 경찰에 조사를 지시했다. 익명을 요구한 현지 관리는 "담당 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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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7/22 > 시리아 쿠르드족 살상하는 튀르키예, 무엇이 두려운가 : 이달 22일 튀르키예(터키) 남부와 국경을 접한 시리아 북동부 쿠르드 자치정부(AANES) 중심 도시 카미실리 인근에서 차량을 겨냥한 튀르키예의 무장 무인기(드론) 테러가 발생했다. 당시 차에 타고 있던 쿠르드족 주축 연합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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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7/22 > 우크라 "시리아 선박, 러시아 약탈 곡물 싣고 레바논에 정박" 주장 : 레바논 주재 우크라이나 대사관은 이날 성명을 내고 "러시아가 자국에서 훔친 보리와 밀가루를 실은 시리아 국적의 선박이 레바논 북서부 지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