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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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22 > 멕시코 인플레 8.15%↑ ..20년만에 최고, 가계 타격 : 수요일인 10일은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게는 강수량 300㎜에 달하는 폭우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강한 비구름대가 동서로 길고 남북의 폭이 매우 좁아 비가 내리는 동안 지역별 강수량의 차이가 매우 크겠으며, 이동속도가 매우 느려 시간당 50~10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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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22 > 멕시코 '물부족'에 맥주공장도 멈추나…"가뭄지역서 생산 안돼" : 멕시코 북부에 극심한 가뭄과 물 부족이 이어지면서 이 지역 맥주 생산에도 여파가 예상된다.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정례 기자회견에서 북부 물 부족 대책에 대한 질문에 답변하면서 맥주 업체들에 대한 조치 가능성을 시사했다.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더는 맥주를 생산하지 않겠다는 것이 아니라 북쪽에선 생산하지 않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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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22 > 멕시코 북부 가뭄 극심…당국 "맥주 생산량 줄여라" 권고 : (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멕시코 북부에 극심한 가뭄과 물 부족 현상이 이어지면서, 당국은 맥주 생산량을 줄이라 권고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정례 기자회견에서 가뭄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 북부 물 부족 현상에 대해 언급하며, 제조업자들에 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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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8/22 > 구스타보 페트로 콜롬비아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취임 후 손을 번쩍 들어보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 콜롬비아 첫 좌파 반군 출신 구스타보 페트로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공식 취임했다. 페트로 대통령은 평화와 불평등 해소 의지를 다지는 메시지를 던졌다. 그는 첫 연설에서 “오늘 우리의 두 번째 기회가 시작된다. 오늘 가능성의 콜롬비아가 시작된다”고 운을 뗐다. 페트로 대통령은 “지난 60년의 폭력과 무장 충돌을 끝내야 한다”며 “평화를 가능하게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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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22 > 美 언론 "조지아주 한국 차부품업계, 멕시코 노동자 편법 고용" : 미국 조지아주의 한국 자동차 부품업체에서 일하는 멕시코 노동자 가운데 일부가 인력제공업체의 보증에 따라 전문직 비자로 입국해 저임금 단순노동에 편법 투입됐다고 미국 현지언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애틀랜타저널컨스티튜션(AJC)은 이날 미국 조지아주에 위치한 한국 자동차 부품업체에 근무한 멕시코인 전직 노동자 6명의 발언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멕시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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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22 > 멕시코 광산 붕괴로 10명 매몰…사흘째 구조 작업 : [코아우일라 (멕시코)=AP/뉴시스] 4일 (현지시간) 멕시코 북부 코아우일라주 사비나스 석탄 광산 붕괴 사고 현장에서 군인들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2.08.05 '돌싱글즈3' 이소라와 최동환이 일대일 밀착 데이트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간다. 7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ENA·MBN '돌싱글즈3'에서는 세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을 고백한 이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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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22 > 멕시코 광산사고 사흘째 구조 중…광부 5명 여전히 갱도 속 : 5일(현지시간) 멕시코 광산 붕괴사고의 구조작업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다. 사고 첫날 갇힌 광부 10명 중 5명은 아직 구조 중이다. AFP,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3일 멕시코 코아우일라주 사비나스의 한 광산에서 굴착작업이 진행되다 갱도가 무너져 광부 10명이 갇혔다. 터널 벽이 무너지며 인근 우물 3개를 건드려 갱도 내부에 물이 차오른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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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22 > 멕시코 석탄광산 붕괴로 광부 10명 매몰…당국 "구조 총력전" : 멕시코 북부에서 석탄 광산 붕괴 사고로 광부 10명이 매몰돼 당국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정례 기자회견에서 매몰 광부들을 구조하기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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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22 > [이 시각 세계] 멕시코 석탄 광산 무너져 광부 10명 매몰 : 현지시간 4일, 멕시코 북부 코아우일라주에서 석탄 광산이 무너져 광부 10명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갱도가 무너지면서 물이 들어차기 시작했고, 광부 5명은 탈출했지만 10명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하고 지하 갱도에 갇혔는데요. 구조대는 갱도 진입을 위해 물을 퍼내는 작업을 하고 있으며, 잠수부와 탐지견까지 투입됐다고 합니다. 이번에 사고가 난 코아우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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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22 > [기후위기현장을 가다] 저수지도 수도꼭지도 말랐다…멕시코 강타한 가뭄 : 편집자 주 = 기후위기는 인류에게 재앙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탄소중립을 위한 전 세계적 노력에도 아랑곳없이 기후변화가 초래하는 위기의 수위는 해마다 높아지고 있습니다. 연합뉴스는 북미, 유럽, 아시아, 중동, 중남미, 아프리카 등 글로벌 특파원망을 가동해 세계 곳곳을 할퀴고 있는 기후위기의 현장을 직접 찾아갑니다. 폭염, 가뭄, 산불, 홍수 등 기후재앙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