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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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22 > ‘생방송 중 반전시위’ 러시아 언론인, 이번엔 두 달 가택연금 : 러시아 국영 텔레비전 생방송 도중 우크라이나 침공 반대시위를 해 벌금형을 선고받았던 언론인이 두 달 동안의 가택연금을 당했다. 이번에는 크렘린궁 근처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비판하는 1인 시위를 했다는 혐의다. 10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모스크바의 바스마니 지방법원은 국영 채널1TV의 전 편집장 마리나 오브샤니코바(44)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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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22 > 재심 끝에... '백마 탄 여장군' 김명시 독립유공 서훈 : 드디어, 아니 이제야 '백마 탄 여장군' 김명시(金命時, 1907~1949) 장군이 우리 정부로부터 '독립유공자'로 인정받았다. 국가보훈처가 광복절을 맞아 김명시 장군에게 '국민훈장 애국장'을 추서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경남 창원마산 출신인 김명시 장군은 일제강점기 중국 화복지역에서 조선독립동맹 조선의용군의 여성부대를 이끌고 일본군과 직접 전투를 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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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22 > UAE 항공사 10월부터 두바이-모스크바 노선 재개 : 기사내용 요약 위즈 에어 "승객들 수요 충족 위해 운항 다시 시작" [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6개월째 접어든 가운데 아랍에미리트(UAE) 항공사인 위즈 에어 아부다비가 오는 10월부터 러시아 노선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10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위즈 에어 아부다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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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22 > 러 떠나는 이케아·H&M…재고정리 행사에 소비자 몰려 : 기사내용 요약 러시아 사업 철수하면서 진열대 제품들 정리 이케아·H&M 해고된 근로자들에게 지원 약속 [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글로벌 기업들이 우크라이나 침공에 반발해 러시아 시장에서 철수하고 있는 가운데 사업을 정리 중인 이케아와 H&M 재고 정리 행사에 소비자들이 몰렸다고 영국 스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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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22 > 원광디지털대, 핀란드 탐페레 세종학당 공식 지정서 받아 : [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원광디지털대학교가 지난 9일 2022 세계한국어교육자대회에서 핀란드 탐페레 세종학당 지정서를 공식 전달받았다고 11일 밝혔다.대학교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와 세종학당재단이 '새 시대, 한류 확산과 세종학당'을 주제로 서울 J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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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22 > 당 타이 손’ 풀스토리②] 피부 벗겨진 손가락 본 스승 화들짝 “손! 당장 공장알바 그만둬” : [데일리한국 민병무 기자] 쇼팽 콩쿠르 아시아인 첫 우승자인 당 타이 손은 일곱 살 때 하노이 음악원 초등과정에 입학했고, 중등과정과 전문과정을 거쳐 1976년 이곳을 졸업했다. 하노이 음악원은 베트남을 대표하는 음악기관의 하나로 1957년에 설립됐다. 초등 7년과 중등 4년, 그리고 전문과정 3년을 거친다. 소련의 교육시스템을 참고한 것으로 프로 연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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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22 > “우영우가 판타지라면 ‘녹턴’은 현실” :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판타스틱하다면, 우리는 그야말로 현실이죠. 둘 사이엔 그만큼 간극도 커요.” 9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지닌 은성호 (38)씨의 어머니 손민서 (65)씨가 다큐멘터리 ‘녹턴’ 간담회장에서 말했다. 이들 가족의 사연을 다룬 ‘녹턴’은 2020년 모스크바 영화제 최우수 다큐멘터리상을 받았고 1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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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22 > 북, '모스크바 선언' 21주년 맞아 "북러관계 새로운 전성기" : 북한이 '북·러 모스크바 선언' 채택 21주년을 맞아 러시아와의 친선·협력 강화를 천명했다. 북한 외무성은 4일 '조로(북러)친선의 공고함을 과시한 력사적인 선언'이라는 글을 통해 러시아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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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22 > 北, 모스크바 선언 21주년 맞아 ‘러시아와 친선’ 강조 : 북한이 ‘북·러 모스크바 선언’ 채택 21주년을 맞아 러시아와의 친선·협력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북한 외무성은 오늘(4일) ‘조로(북러) 친선의 공고함을 과시한 력사적인 선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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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22 > 北외무성, '북러 모스크바 선언' 21주년 기념…"친선 새로운 전성기" : 북한이 '북·러 모스크바 선언'을 채택한 지 21주년을 기념하며 선언이 갖는 의미를 부각하고 양국 간 친선 관계를 더욱 강화해나갈 뜻을 밝혔다. 북한 외무성은 4일 '조로(북러) 친선의 공고함을 과시한 역사적인 선언'이라는 글을 통해 "오늘 조로(북러) 친선 관계는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외무성은 "김정은 동지께서는 2019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