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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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22 > [엠빅뉴스] 우크라 군 수뇌부 노린 러시아 스파이의 최후 : 우크라이나 국방장관 등 군 수뇌부를 노리던 러시아 스파이가 붙잡혔습니다. 길거리 한복판에서 벌어진 긴급 체포 작전. 영화보다 더 영화 같았던 당시 현장 영상을 엠빅뉴스가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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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22 > 러시아, 자포리자 원전 인근 도시 폭격‥민간인 13명 사망 : 유럽 최대 원자력발전소인 우크라이나의 자포리자 원전 인접 도시에 러시아가 미사일 공격을 가해 민간인 13명이 숨졌습니다. AFP와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발렌틴 레즈니첸코'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 주지사는 현지시간 10일 텔레그램을 통해 "끔찍한 밤이었다. 11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후 "2명이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고 추가로 전했습니다. 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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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22 > 美당국 "러시아 관리들 이란서 드론 훈련 받기 시작" : 기사내용 요약 "우크라 전쟁서 이란 무인기 활용하겠다는 징후" [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미국 정부는 러시아 관리들이 이란에서 드론 훈련을 받기 시작했고 이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가 전쟁에서 이란 드론을 활용하겠다는 확실한 징후라고 믿고 있다고 CNN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익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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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22 > 우크라이나 작가 "도스토옙스키 등 러시아 문학은 전쟁 공범" : 하나는 국가로서 러시아가 가지는 제국주의적 야망과 관련이 있고, 다른 하나는 개인의 존엄, 자유 및 책임이 러시아 문학에 결여돼 있다는 사실과 관련이 있다. 러시아 문학과 종교, 즉 사회 문화는 이 전쟁의 공범이다. " 우크라이나의 젊은 작가 루브코 데레쉬(38)는 신간 '우리는 침묵할 수 없다'에 실린 인터뷰에서 '죄와 벌'을 쓴 러시아 대문호 표도르 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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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22 > 현대차, 전쟁으로 '계륵'된 러시아 시장 두고 고심 : 현대차그룹이 우크라이나와 전쟁 이후 계륵이 된 러시아 시장을 두고 고심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다른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은 러시아를 떠나고 있지만, 현대차그룹은 그간 현지 생산시설에 과감하게 투자해 온 만큼 철수 결정은 쉽지 않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러시아 자동차 시장 전체 신차 판매량은 3만2412대로 지난해 같은기간 12만9231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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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22 > 러시아, 자포리자 원전 관련 11일 유엔안보리 소집 요구 : 기사내용 요약 러시아,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 참석도 요청 [서울=뉴시스] 이현미 기자 = 러시아가 유럽 최대 원자력 발전소인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전 공격과 관련, 11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를 개최할 것을 요청했다. 러시아 관영 타스통신은 10일(현지시간) 유엔 주재 러시아 대사 측 소식통을 인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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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22 > 러시아 가스 밸브 잠그자…집집마다 年 수백만원 '요금 폭탄' : 러시아 가스 밸브 잠그자…집집마다 年 수백만원 '요금 폭탄', 영국 내년 에너지비용 두 배 오를 수도 1년에 가구당 내는 요금 680만원 달해 에너지요금 상한 주기 연간 2회→4회 러 의존도 높은 독일도 50% 이상 올려 가구당 132만원 이상 늘어날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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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22 > 블라디미르 푸틴(왼쪽) 러시아 대통령과 미국 할리우드 액션배우이자 감독인 스티븐 시걸의 모습. [AFP] : 친(親)러시아 행보를 이어온 미국 할리우드 액션배우이자 감독인 스티븐 시걸(70)이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교전 상황을 담은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 있다. 9일(현지시간)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데니스 푸실린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 수장은 이날 소셜미디어(SNS)에 “스티븐 시걸이 돈바스 전쟁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촬영하고 있다”며 “오늘 (도네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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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22 > ‘푸틴 절친’ 스티븐 시걸, 우크라 수용소 방문…또 러시아 편들었다 : 러시아 국방부 소유 TV 채널 즈베즈다는 9일(현지시간) 스티븐 시걸이 도네츠크 올레니우카 포로수용소 포격 사건 현장을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즈베즈다는 시걸이 파괴된 건물 내부를 둘러보고 포로들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뿐 아니라 현장에서 발견됐다는 로켓 파편을 살피는 장면도 공개했다.당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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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22 > 크림반도 러시아 비행장서 원인 불명 대규모 폭발 : 러시아가 2014년 강제 병합한 크림반도의 러시아 공군 비행장에서 대규모 폭발이 발생했고, 전투가 한동안 소강 상태를 보이던 우크라이나 동부에서는 러시아군의 공격이 다시 강화되고 있다. 중부 자포리자 원전 주변 전투도 계속 격화하면서 원전 안전이 날로 위태로워지고 있다. 흑해 연안 크림반도의 러시아 공군 비행장에서 9일(현지시각) 큰 폭발이 발생해 1명이 ...